파이퍼샌들러 "2024년, 바이오테크를 주목하라"
[투자노트 라이브] 2023년 12월 29일
미 3대 지수 사상 최고가를 향하며 올해 마지막 거래
시장의 포커스는 다음 주 고용보고서로
국제유가는 2020년 이후 최악의 연간 하락세
✔ 핵심이슈:
1. 미 3대 지수 사상 최고가를 향하며 2023년 마지막 거래. 나스닥이 올해 44%의 상승세로 2003년 이후 20년 만에 최고의 해를 보낸 가운데 금리인하와 경기 연착륙에 대한 기대 유지.
2. 연준의 전례없는 긴축에도 성장에 대한 기대가 유지되면서 시장의 포커스는 이제 다음 주 공급관리자협회(ISM)의 구매관리자지수(PMI)와 12월의 노동부 고용보고서가 될 것으로 전망.
3. 국제유가는 주요 선박회사들의 홍해 항로가 복구되면서 3%대 급락.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공급 차질 우려가 완화되면서 유가는 올해 2020년 이후 최악의 약세장으로 마감.
✔ 자산시장동향:
뉴욕증시는 2023년 마지막 거래일을 앞두고 S&P500이 사상 최고가에 근접한 가운데 3대 지수가 큰 움직임 없이 소폭 약세 출발. (다우 -0.03%, S&P500 -0.05%, 나스닥 -0.04%)
국채금리는 2023년 마지막 거래일에서 2 거래일 연속 상승. 10년물 국채금리는 3.88%로 상승. 미 달러화 역시 2 거래일 연속 상승.
국제유가는 홍해 항로의 복구에 급락한 이후 미 원유 재고의 급격한 감소에 소폭 회복. 크루드유는 배럴당 72달러로 0.7% 상승. 브렌트유는 배럴당 78달러로 0.1% 상승. 금은 달러 강세에 밀리며 하락 전환. 구리는 0.4% 하락하며 2 거래일 연속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