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밍] 넷플릭스·디즈니 아닌 ‘디스커버리+’ 벤치마킹하라
1월 4일 내놓은 스트리밍 서비스, 디스커버리 플러스
한달만에 1100만 가입자 돌파... 12월말 글로벌 가입자 1800만명 예상
4분기 실적 매출 28억8900만 달러, 주당 이익 76센트
미국에서 다큐멘터리, 음식, 여행 중심의 케이블TV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디스커버리(Discovery)가 지난 1월 4일 내놓은 자사의 스트리밍 서비스 구독자가 1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스트리밍 대항해 시대(좁은 시장을 뺏고 뺏기 위한 경쟁이 아니라 경쟁을 통해 시장이 더 넓어진다는 의미)’가 가속화되고 있다는 증거라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