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는 메타버스 시대의 아마존을 꿈꾼다
GTC 2022 키노트로 본 엔비디아의 미래 전략
젠슨 황 CEO “차세대 인터넷은 디지털과 물리 세계 연결”
‘옴니버스 클라우드’ 최초 출시…아마존+넷플릭스?
RTX 40 등 고성능 하드웨어로 메타버스 작업 환경 구현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20일(현지시각, PDT) 진행한 ‘GTC2022’ 컨퍼런스 질의응답 세션에서 “메타버스 시대에는 새로운 유형의 소프트웨어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엔비디아가 선보인 실시간 3D 협업 플랫폼 ‘옴니버스(Omniverse)’가 다음 세대의 인터넷, 메타버스를 가능케 하는 소프트웨어이자 플랫폼이라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