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2025, 어떻게 볼 것인가?... 혁신상 집중 분석 세미나

크로스보더 미디어 '더밀크'가 내년 초 열리는 세계 최대규모의 기술 컨퍼런스 'CES2025'를 앞두고 한국에서 두 차례의 온, 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더밀크는 오는 19일(한국시간) 오전 10시 'CES2025 혁신 트렌드를 미리 만나다'를 주제로 온라인 웨비나를 개최한다.

웨비나에서는 국내 CES 전문가로 꼽히는 손재권 대표가 CES2025의 전반적인 개요와 트렌드를 강연하고, 박원익 기자가 혁신상 수상 기업들의 집중 분석한다. 아울러 더밀크의 CES2025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손재권 더밀크 대표는 "이번 웨비나를 통해 CES2025의 핵심 트렌드를 미리 파악하고, 참가 기업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웨비나는 총 70분간 진행되며, 발표 이후에는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질의응답 세션도 마련된다. 참가비는 30달러이며, 더밀크 회원은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더밀크는 CES를 활용해 글로벌 비즈니스 진출을 위한 성공 전략을 제시하는 세미나를 마련한다.

오는 12월 10일 오후 2시, 서울 디캠프(선릉역) 다목적홀에서 법무법인 미션과 공동으로 오프라인 세미나와 네트워킹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CES 활용의 정석'을 주제로, 다년간 CES에 참가한 기업들이 현장에서 어떻게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했는지에 대한 전략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다.

더밀크 손재권 대표는 ‘CES 참석 기업을 위한 체크리스트’ 강연을 통해 CES에서 효과적인 홍보, 네트워킹, 파트너십 구축 등 기술 이벤트를 활용하는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법무법인 미션은 참가 기업들이 법적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실질적인 법률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성훈 대표 변호사는 'CES에서 딜 메이킹 시 유의해야 할 법적 사항'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미션은 2021년 국내 법무법인 최초로 실리콘밸리에 오피스를 개소한 이래, 다수의 CES 참석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계약 자문을 진행해 왔다.

세미나 후에는 참석자 간 네트워킹을 위한 시간도 마련된다.

김성훈 대표 변호사는 "이번 행사는 CES 참가 기업들이 단순 전시에 그치지 않고, 글로벌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참가비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더밀크 웹사이트 및 뉴스레터 플랫폼 '뷰스레터'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