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AI 혁명가, 샘 알트만의 오늘을 만든 5권의 책
[CEO 포커스] 오픈AI의 CEO 샘 알트만을 만든 책 5권
<슈퍼인텔리전스> 등 생성AI 시대 준비를 위한 필독서 추천
샘 알트만은 모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몇 안 되는 뛰어난 기업가다. Y콤비네이터의 전 대표이자 현재 오픈AI의 CEO인 그는 기술 및 비즈니스 분야에서 가장 예리한 두뇌로 손꼽히는 사람이기도 하다.
기업가로서 알트만의 화려한 경력은 일찌감치 시작됐다. 그는 대학생 때 부터 평범하지 않았다.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던 중 위치 기반 소셜 네트워킹 앱인 룹트(Loopt)를 공동 창업하면서 기업가가 됐다. 2012년에 앱을 4340만 달러에 매각하면서 젊은 나이에 백만장자가 됐다.
이후 그는 유명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와이콤비네이터를 이끌었다. 에어비앤비, 드롭박스, 레딧, 스트라이프 등의 회사 설립을 지원했다. 수년 동안 알트만은 가장 유망한 스타트업에 투자해 왔다. 실리콘밸리 전체에서 가장 유명한 투자자 중 한 명이라고 불러도 무방할 정도다.
지난 2015년 알트만은 포브스 30세 이하 30인 벤처캐피털 부문에 선정됐다. 그 이후로 그는 혁신적인 젊은 기업가이자 투자자로서 많은 인정을 받아왔다. 2019년에 대표직에서 물러났지만, 현재 회사의 회장 겸 고문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알트만은 테슬라의 CEO인 엘론 머스크와 함께 비영리 인공지능 회사인 오픈AI를 설립했다. 이들의 비전은 AI가 인간을 멸종시키지 않도록 하는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었고, 혁신의 여정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이 혁신가의 삶과 경력은 여러 가지로부터 영향을 받았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책이다. 오늘은 샘 알트만이 추천한 도서 리스트 중 5권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