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질주, 애플이 막았다? S&P500 첫날 iCar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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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익 2020.12.22 10:25 PDT
테슬라 질주, 애플이 막았다? S&P500 첫날 iCar 뉴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와 팀쿡 애플 CEO (출처 : shutterstock)

테슬라 S&P 500 편입 첫날 애플 iCar 소식 전해져
주가 6.5% 하락... 지수 4.1포인트 끌어내려
JMP, 테슬라 목표가 788달러 제시... 시총 1조달러 돌파 전망도

‘무서운 상승세의 테슬라냐 압도적 시가총액(2조1800억달러, 약 2412조원)을 자랑하는 애플이냐’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TSLA)와 미국을 대표하는 테크 자이언트 애플(AAPL)이 증시에서 격돌했다.

테슬라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에 공식 편입된 21일(현지 시각) 양사의 주가가 엇갈렸다. 올해 655% 급등하며 시가총액 7위에 등극한 테슬라가 시가총액 1위 애플의 영향력을 능가할 수 있을지, 향후 지수 방향성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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