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야 기회가 생긴다... 내 자산 보호하는 7가지 투자법
현재 폭락장 이후 언젠가는 회복장 진입
지금은 ‘언제 사느냐’보다 ‘무엇을 사느냐’가 중요
강펀치를 맞고 흔들리는 복서의 모습일까?
10일(현지시간) 발표된 CPI 쇼크로 인해 뉴욕증시는 크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 날 다우지수는 2.73% 떨어진 31,392.79에 거래를 마쳤고 S&P 500 지수는 2.91% 급락한 3,900.86, 나스닥 지수는 3.52% 떨어진 11,340.02에 장을 마감했다. 누구나 펀치를 맞을 수 있다. 하지만 KO를 인정하고 바닥에 누워선 안된다. 타월을 던지고 링 밖으로 나가서도 안된다. 버텨야 기회가 생긴다.
더밀크TV의 ‘미국형님’에서는 어려운 시기 자산을 보호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미국 주식은 올라가고 내려가는데 시간이 필요하다. 지나온 가파른 산길보다 더 험하고 높은 산길이 있을 수도 있다. 데이비드 리 테일러 투자자문그룹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앞으로 올라갈 산이 있다는 것을 믿고 투자하다 보면 언젠가 자산 규모가 늘어나는 시점이 분명히 올 것이다”고 말했다. 리 CIO가 방송에서 공유한 7가지 투자법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