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볼 광고로 본 미국: 크립토 투자해라, EV 타라.좋았을 때를 추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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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jin Han 2022.02.14 17:24 PDT
슈퍼볼 광고로 본 미국: 크립토 투자해라, EV 타라.좋았을 때를 추억하라
FTX의 슈퍼볼 광고 (출처 : 화면 캡처)

매년 모든 TV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슈퍼볼 광고.
올해는 전통적인 보험, 자동차 등의 강세 속에 암호화폐, EV도 등장.
주제도 팬데믹의 오래된 영향으로 '좋았던 때를 기억'하는 90년대 풍 광고가 강세. 과거보다 더 강해진 셀럽의 힘도 보여

미국 프로미식축구리그(NFL) 결승전인 슈퍼볼(Super Bowl)은 미국인들의 최대 축제다. TV시청률은 최근 많이 하락하긴 했지만, 시청자 1억 명을 넘나드는 유일한 이벤트다. 특히, 올해는 팬데믹 영향력이 줄어든 뒤 열리는 첫 대회에서 더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경기와 함께 하프 타임 콘서트, 휴식 시간에 방송되는 광고에도 많은 관심이 쏠린다. 미국 TV업계에서서는 가장 기다리는 광고 시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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