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리더] 유니티: 인간-디지털 사물 상호작용 플랫폼 노린다
티모니 웨스트 유니티 XR도구 담당 부사장 단독 인터뷰
‘인간은 디지털 사물과 상호작용하는 디지털 미래로 가고 있다. 유니티는 이 세상을 현실로 만드는 플랫폼이다.’
티모니 웨스트(Timoni West) 유니티 부사장은 더밀크와 단독인터뷰에서 “유니티는 메타버스 경험을 만들기 가장 쉬운 플랫폼"이라고 강조했다. 유니티는 게임을 넘어 산업까지 실시간 3D 경험 확대를 지원한다.
웨스트 부사장은 유니티에서 XR도구를 담당한다. 인간 컴퓨터 상호작용을 위한 새로운 도구를 탐색하는 학제간 아티스트와 엔지니어 팀을 이끈다.
공간컴퓨팅 세상이 온다
그는 “지금 우리는 인간 생활의 근본적인 변화를 목격하고 있다. 공간 컴퓨팅이 살아가는 방식의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사람들은 증강현실(AR) 덕분에 디지털 객체와 자연스럽게 상호작용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니티는 개발자가 AR과 가상현실(VR) 경험을 만드는 가장 쉬운 실시간 플랫폼"이라고 덧붙였다.
유니티는 더 많은 제작자가 있는 세상을 꿈꾼다. 유니티는 가상의 공간에서 사람들이 협력할 수 있는 경험을 대중한다. 웨스트 부사장은 “유니티를 사용하면 누구나 가상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가상 환경에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유니티 플랫폼은 휴대폰, 태블릿, PC, 콘솔, 증강∙가상 현실 장치를 위한 대화형 실시간 2D 및 3D 콘텐츠를 생성하고 실행한다. 유니티는 수익화 기반까지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솔루션 세트를 제공한다. 메타버스는 놀고 일하고 즐기는 새로운 공간의 창출이 중요하다. 유니티는 이런 공간을 만들 수 있는 기반 기술을 제공한다. 공간을 만들고 이를 기반으로 수익까지 창출하는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한다.
유니티 플랫폼으로 만든 콘텐츠는 기존의 정적 콘텐츠보다 몰입감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U유니티로 만든 콘텐츠는 실시간 대화형이다. 사용자의 행동과 피드백을 기반으로 즉시 수정하고 적용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