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의 '탈SNS' 선언...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진화
밈 영상, 짦은 동영상 유통 등으로 10대들에게 선풍적인 인기
유튜브를 넘어서는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진화 중.
크리에이터와 기업들과 함께 공동 마케팅 협업
크리에이터들도 함께 틱톡 뮤지컬도 만들어.
아마존, 구글, 삼성, LG 등과 손잡고 스마트TV에도 진출
글로벌 시장에서 월간 이용자가 10억 명을 넘긴 틱톡(TikTok). 새로운 Z세대들에겐 소셜 미디어 서비스를 넘어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친구들과 공유하는 숏 폼 동영상 유통을 넘어 TV로 진출하고 미국 미식 축구리그(NFL) 등에서는 스포츠 스타와 팬과 교감하는 플랫폼이 되고 있다.
특히, 팬데믹 기간에는 크리에이터들이 각자의 재능을 담아' 뮤지컬’을 만들기도 했다. 단순히 소식을 전하는 서비스가 아닌 크리에이터들과 오디언스와 만나는 크리에이터 엔터테인먼트 장소가 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