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유랑 다른 완두콩 우유를 만든다 : 리플 푸드
최근 전 세계적인 이상고온, 서유럽의 폭우, 그리고 캘리포니아 대형 화재 등으로 전 세계가 이상 기후로 몸살을 앓고 있다. 기후위기로 인해 향후 코로나와 같은 전염병은 주기적으로 찾아올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한다.더 이상 지금과 같은 환경오염과 탄소배출 등을 방치하면 안 된다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기업경영이 지속가능성을 실현하는 핵심 가치로 부상하고 있다. 최근 기존 탄소 배출의 주요 원인인 동물성 원료 대신 식물성 원료를 이용한 스타트업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더밀크가 식물성 유제품 스타트업의 선두주자인 리플푸드를 직접 체험하고 그 맛과 성공 가능성을 평가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