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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이 핵심 수익원인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차기 최고경영자(CEO)로 애덤 셀립스키(Adam Selipsky) 태블로 CEO를 지명했다. 셀립스키는 2005년 AWS의 초창기 시절 부사장으로 들어온 후 11년간 AWS의 성장과 함께 한 인물이다. 하지만 내부 승진을 예상한 사람들이 많았던 만큼 셀립스키의 복귀 소식은 다소 놀라운 결과다. 아마존을 떠난 지 5년이나 된 셀립스키가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낙점된 이유는 무엇일지 더밀크가 분석했다.
송이라 2021.03.25 09:10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