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포스가 ‘현금 킹’ 될 수 있던 비결
세일즈포스는 지난 4분기 실적발표에서 매출 58억2000만달러를 기록, 어닝 서프라이즈를 만들어냈다. 코로나 팬데믹에 회사를 크게 성장시킬 수 있었던 것. 마크 베니오프 세일즈포스 CEO는 짐 크레이머가 진행하는 CNBC <매드머니>에 출연, 지난해 성장은 ‘고객 성공’에 집중한 결과라고 밝혔다. 세일즈포스의 성장 메트릭인데, 팬데믹에 큰 빛을 발했다는 것이다. 또 샌프란시스코의 가장 높은 빌딩인 ‘세일즈포스 타워’에서 직원들이 근무하지 않음을 밝히면서 앞으로 업무 환경이 크게 바뀔 것으로 예측했다.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