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어 AI로 의사결정 빠르게 : 프라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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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2021.07.06 10:37 PDT
다국어 AI로 의사결정 빠르게 : 프라이머
(출처 : Shutterstock)

[유망주] 기업용 NLP 의사결정 플랫폼
정부, 의약 등 다양한 산업분야 사용이 장점
영어뿐 아니라 중국어, 러시아어 등 6개국어 지원
외부 플랫폼 연동으로 보다 간편하게 통합

업무용 기기와 소프트웨어가 발달한 현재도 직장인들은 수많은 문서 속에서 파묻혀 살아간다. 숫자형 데이터나 단순한 문자 코딩은 스프레드시트로 처리할 수 있지만, 문제는 양식화되지 않은 수많은 글이다. 병원에서 환자에게 발급하는 소견서, 정부의 판결문, 회의록까지 쉽게 처리하지 못하는 문서가 가득하다. 읽어서 요약은 물론, 필요하면 번역까지 해야 한다. 심지어 같은 일을 여러 번 반복하기도 한다.

직장인뿐 아니라 기업에게도 큰 부담이다. 인건비도 많이 들고, 직원들이 그 시간과 에너지를 아껴서 더 좋은 아이디어를 내고, 기획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도 든다.

이 같은 고민을 하는 직장인과 기업들의 부담을 덜어줄 AI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프라이머(Primer)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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