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제작 혁명… 오픈AI ‘소라’ 무엇이 다른가
오픈AI, 문자 기반 영상 생성 AI 모델 ‘소라(Sora)’ 선봬
시각적 품질, 사용자 프롬프트 준수... 최대 1분 분량 생성
“실제 세계에 사물 어떻게 존재하는지 이해”... 캐릭터 유지 가능
딥페이크 우려에 안전 강조… 샘 알트만 “놀라운 순간”
동영상 생성 지각변동, AGI 온다... “소라는 데이터 기반 물리 엔진” 의견도
오픈AI가 글(text)로 최대 60초 분량의 영상을 생성할 수 있는 새로운 AI 모델을 선보였다. 누구나 짧은 시간에 훌륭한 품질의 비디오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영상 제작 혁명을 일으킬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오픈AI는 15일(현지시각) 블로그를 통해 “문자 기반 영상 생성 모델(text-to-video model) ‘소라(Sora)’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이 모델을 사용하면 시각적 품질, 사용자의 프롬프트(prompt, 답을 얻기 위해 AI에 제시하는 요청 내용)를 준수하면서 최대 1분 길이의 동영상을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