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 버블? 이젠 테크플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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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라 2022.08.21 17:47 PDT
테크 버블? 이젠 테크플레이션
(출처 : Gettyimages)

저렴한 테크 서비스 시대 '끝'
디즈니의 배신 : 쌍끌이 인상

안녕하세요. 오픈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지난주 미국에서 돌아온 지 꼭 1년 만에 휴가차 다시 미국에 다녀왔습니다. 호텔 예약하며 느꼈던 인플레이션의 위력을 괌 현지에서 제대로 체험했습니다.

4인가족이 밥 한 끼 먹으려면 100달러는 기본으로 나가야 했습니다. 샌드위치나 샐러드 같은 브런치를 먹기 위해 들어간 식당에서 팁 포함 94달러를 지출했고요. 저녁 식사엔 130~150달러가 나갔습니다. 아침 12만원, 저녁 20만원수준입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찍고 꺾였다(일명 피크아웃)는 분석이지만 서민들이 체감하는 장바구니 물가상승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입니다. 월급 빼곤 다 오른다는 말이 절로 실감납니다.

더밀크는 미국의 인플레이션 수출이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소식도 전해드렸는데요. 오늘은 물가상승 속에 숨겨진 기술혁신 흐름의 변화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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