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위기, 원자력을 다시 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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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정 2022.08.31 10:18 PDT
에너지 위기, 원자력을 다시 부르다
31일(현지시간) 영국 주요 출판사인 데일리 익스프레스(Daily Express), 데일리 스타(Daily Star), 데일리 미러(Daily Mirror)와 다른 지역의 미디어 그룹의 멤버들이 추가 급여를 요구하는 파업을 런던에서 진행했다. (출처: Gettyimages)

[투자노트PM] 0831
시장 동향 및 투자지표: 순환 사이클의 조정? 혹은 장기 경제 사이클의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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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장 동향 및 투자지표: 순환 사이클의 조정? 혹은 장기 경제 사이클의 붕괴?

잭슨홀 이후 연준의 강력한 긴축 기조에 투자심리가 빠르게 냉각되고 있다. 인플레이션과 금리의 피크아웃 가능성에 회복세를 보였던 시장에는 랠리의 근간이 흔들리는 충격. 특히 연준의 정책금리를 민감하게 반영하는 2년물 국채금리가 새로운 고점을 만들면서 연준의 올해 최종금리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

BofA는 지난 19일(현지시각)과 22일 뉴욕증시에 상장된 기업의 80%가 하락하면서 조정이 시작됐고 26일 90% 이상이 하락하면서 새로운 조정장이 확정됐다고 분석했다. 이제 투자자들이 주시해야 하는 부분은 이번 조정이 경제 사이클의 조정에서 마감되는지 혹은 금융위기 이후 10년 넘게 유지된 장기 강세장이 무너지는지 여부다.

BofA는 S&P500이 비즈니스 사이클의 추세(Cycle trend)를 보여주는 지표로 40주 이동평균선을 꼽았다. 이는 장기 추세를 보여주는 경기선으로 인식되는 200일 이동평균선과 비슷한 지표다. 향후 40주 이동평균선을 다시 회복하는지 여부가 현재의 조정을 베어마켓 수준에서 마무리하고 새로운 강세장을 만들지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가장 주시해야 할 레벨은 200주 이동평균선이다. 200주 이동 평균선은 여러 비즈니스 사이클을 포함하는 장기 경제 사이클(Secular trend)의 추세를 결정짓는 지표로 인식된다. 올해 저점이 200주 이동평균선에서 지지를 받았다는 점은 현재 베어마켓이 사이클 추세의 조정장에 머무르고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BofA는 시장이 다시 40주 이동평균선을 넘어 회복세를 보일 경우 장기 경제 사이클(Secular trend)의 강세장을 잇는 새로운 순환추세를 보일 수 있는 긍정적인 시그널이 될 것이라 주장했다. 반면 시장이 다시 하향 추세로 전환할 경우 장기 경제 사이클의 척도인 200주 이동평균선 지역에서의 지지 여부를 주목해야 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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