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전쟁터엔 미국 기자들만 보이나... CNN NYT WSJ 대거 파견
CNN, NYT 등 글로벌 미디어 전례 없는 전쟁을 대하는 자세는 '현장성'
팩트 보도를 위해 과거 어떤 전쟁보다 많은 기자 직접 파견.
소셜 미디어 등에 유통되는 오남용 가짜 뉴스와 차별화를 위한 전략.
경제 전문지 WSJ도 상당수 인력 현장에 보내 사건 취재부터 경제 파급효과까지 차별화된 집중 분석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불법 침공한 이후, 글로벌 뉴스 미디어들도 러시아와 전쟁 중이다. 팩트와 진실, 그리고 전쟁의 참상을 그대로 전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미국의 경우 CNN, 폭스뉴스,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워싱턴포스트 등은 이미 많은 취재와 지원 인력을 우크라이나 및 러시아, 그리고 접경국에 파견했다. 1명부터 75명까지 규모는 매우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