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망 위험 최소화 해법: 디지털 트윈과 마이크로 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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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순 2022.02.08 01:37 PDT
공급망 위험 최소화 해법: 디지털 트윈과 마이크로 팩토리
기업은 팬데믹과 기후변화, 인력 부족으로 공급망 위험에 봉착했다. (출처 : Gettyimages Busakorn Pongparnit)

[CB인사이트 2022년 기술 전망]
팬데믹-기후변화-인력 등으로 공급망 혼돈 가속화
가상환경 시뮬레이션과 작은 공장으로 위험 최소화

디지털 트윈과 마이크로팩토리 모델이 공급망 위험을 제거할 대안으로 떠오른다.

CB인사이트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공급망이 붕괴된 제조업체, 소매기업들이 위험을 최소화할 방법으로 '디지털 트윈'과 '마이크로팩토리' 모델에 눈을 돌리고 있다고 보고했다.

글로벌 공급망은 팬데믹과 기후변화 등으로 타격을 입었다. 노동력 부족과 항구 혼잡으로 더욱 가속화됐다. 기업은 물류 네트워크 탄력성과 민첩성, 효율성을 확보해 비즈니스 위협을 최소화를 꾀한다. 이에 대한 기술 솔루션 수요가 증가했다.

CB인사이트는 공급망을 혁신할 솔루션으로 '디지털 트윈'을 꼽았다. 관련 시장이 322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CB인사이트는 올해 기업이 디지털 트윈을 도입하는 원년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조직은 디지털 트윈을 활용해 공급망 시뮬레이션을 진행한다. 수천개의 공급업체와 창고, 물류 프로세스를 디지털환경에서 먼저 실행하고 최적의 경로를 찾는다.

기업은 악천후나 노동력, 부품 부족이 공급망에 영향을 미칠때 가상 환경에서 어떤 일이 발생할지 미리 예측한다. 부품을 조달할 수 있는 다른 공급처 등을 제시하는 역할도 한다.

2020년 그랜트 손튼(Grant Thornton) 설문조사에 따르면 제조업체 5 곳 중 1곳이 공급망 디지털 트윈에 투자할 계획이다. 관련 시장이 아직 초기 단계다. 보스턴컨설팅그룹(BCG)에 따르면 공급망 디지털 트윈을 채택한 기업은 총 재고와 자본 지출이 감소하고 처리량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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