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이 불러온 DIY 헬스케어
의료시스템 포화로 환자들 집에서 스스로 문제 해결
의료 시장에 Do it yourself 바람이 거세다
팬데믹으로 의료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가동하지 않으면서 환자 스스로 상황을 극복하는 노력이 시작됐다. 이른바 'DIY(Do it yourself)' 헬스케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헬스케어 시장에 DIY 바람이 분다고 분석했다.
환자들이 집에서 스스로 검사하고 치료하려 애쓴다. 미국은 병의원이 가까운 한국과 달리 진료 예약 없이 의사를 보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팬데믹이 2년을 넘어가면서 환자들이 스스로 진단하고 몸을 개선하는데 노력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