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슈퍼리치의 소비가 달라졌다… 과시에서 ‘건강·몸·집 관리’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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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2026.02.14 23:21 PDT
미국 슈퍼리치의 소비가 달라졌다… 과시에서 ‘건강·몸·집 관리’로 이동
(출처 : 메도우 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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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럭셔리 트렌드가 달라지고 있다. 과거 럭셔리 소비가 명품 가방이나 슈퍼카처럼 눈에 띄는 소비에 집중됐다면 이제는 무엇을 먹고, 어떻게 몸을 관리하며, 어디에서 사는가가 새로운 럭셔리의 기준이 되고 있다.

완벽하게 큐레이션 된 음식을 먹고(Food), 의학의 힘으로 신체 기능을 최적화하며(Body),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에 프라이빗한 주거(Home)를 마련하는 것이다.

미국 부유층과 Z세대는 이제 26달러(약 3만 6천 원)짜리 샐러드를 먹고, 월 1000달러(약 140만 원)짜리 주사에 돈을 아끼지 않는다. 그리고 슈퍼리치들은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1000억 원대 은신처에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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