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웨이브, 클라우드에서 온디바이스로 진화한다...최대 수혜 기업은?
[투자노트PM] 비즈니스 & 투자 인사이트
클라우드 AI? 온디바이스 AI로의 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
PC의 패러다임이 변화한다...덤 터미널에서 에지AI로의 진화
AI PC 슈퍼사이클 온다...이미 델은 엔비디아 수익 넘어
AI PC 밸류체인의 주도적인 지배자이자 최대 수혜자
바야흐로 클라우드의 시대다. 컴퓨터 내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던 시대는 지나고 스마트폰과 클라우드가 기술을 장악하면서 문서와 사진, 이메일 등 모든것이 클라우드에서 해결된다.
인공지능 열풍이 산업을 뒤흔들고 있지만 AI의 작동 이론은 여전히 클라우드와 데이터 센터에 있다. 대규모 언어 모델은 엔비디아(NVDA)와 같은 그래픽 프로세서로 구동되고 노트북, 테스크톱 PC, 심지어 스마트폰까지도 챗GPT와 같은 AI 서비스를 이용하는 단순한 액세스 포인트로 전락하고 있다.
컴퓨터는 이제 클라우드를 이용하기 위한 깡통 터미널이 된 것이다. 하지만 생성AI가 전면에 나서면서 이런 패러다임의 전환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인공지능 기능을 클라우드가 아닌 온디바이스로 직접 구동하는 '에지AI'가 인공지능의 2차 웨이브가 될 것이란 확신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