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역시 미식축구! ... NFL 중계권 전쟁에 구글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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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jin Han 2022.07.25 18:14 PDT
미국은 역시 미식축구! ... NFL 중계권 전쟁에 구글 가세
지난 2022 NFL 시즌에서 캔자스시티 치프츠의 쿼터백 패트릭 마홈스가 터치다운을 한 후 환호하고 있다. 마홈스와 같은 신예들의 활약과 스트리밍으로 시청하려는 시청자들의 요구에 NFL 중계권이 치솟고 있다. (출처 : Gettyimages)

미국 최대 스포츠인 미식축구(NFL)의 일요일 경기 중계권.
애플, 아마존에 이어 구글이 뛰어들 것이라는 전망 나와. 스트리밍 스포츠 시장 확대 때문.
NFL, 자체 경기 중계 스트리밍 서비스 NFL+내놔. 월 4.99달러 NFL+은 전 경기 모바일 중계 예정

구글이 미국 프로 미식축구(NFL) 일요일 중계권인 ‘선데이 티켓(Sunday Ticket rights)’의 잠재적 인수 후보자로 떠올랐다. 또 NFL이 직접 경기를 중계하는 스트리밍 서비스 NFL+시작을 공식화했다. 빅테크 기업의 가세와 스트리밍으로 넘어가는 트렌드로 인해 미국의 ‘스포츠 중계권 시장’이 뜨거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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