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이 바꾼 소비 트렌드
미국과 중국 소비, 지난해 여름 지나며 정상수준으로 회복
웰니스-헬스케어 관련 서비스와 상품 관심 집중
리테일 기업 디지털 퍼스트 전략으로 고객 잡았다
미국과 중국이 지난해 여름을 기점으로 소비가 정상 수준으로 살아났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없었던 2019년 전년 동기 수준을 회복했다.
데보라 와인스워그 코어사이트 리서치(Coresight Research) CEO는 CES2021 '리테일 트랜드: 새로운 소비자(Retail Trends: The New Shopper)' 컨퍼런스에서 팬데믹으로 달라진 소비 행태를 분석했다. 중국 최대 쇼핑의 날인 광군제(Single’s Day)에서 알리바바는 하루에 2020년 전년대비 86% 성장한 74억1000만 달러 매출을 올렸다. 소비심리가 되살아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