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가 안전자산? 10월 수익률, 빅테크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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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진 2022.11.01 03:57 PDT
암호화폐가 안전자산? 10월 수익률, 빅테크 넘었다
10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수익률이 기술주를 능가했다 (출처 : Refinitiv)

‘베팅의 대명사’ 코인의 변신. 10월 암호화폐 실적, 빅테크 웃돌아
BTC-S&P 상관계수, 2분기 0.93서 3분기 0.79로 뚝
한때 주식 넘어 달러보다도 안정적
영국∙러시아∙우크라...위기마다 BTC로 몰렸다
다시 고개 드는 가치저장 수단 내러티브...투자자 대응은?

암호화폐(크립토) 시장에서 오래된 통념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암호화폐는 가치저장 수단’이라는 말이다.

그간 암호화폐 가격은 주식과 비슷한 흐름을 보이며 변동성이 높은 위험자산으로 굳어졌다.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을 헤지(위험분산)할 수 있는 가치저장 수단이라는 말은 오래된 주장에 불과했다.

하지만 최근 암호화폐 가격이 주식과 다른 흐름을 보이면서 이 위험자산론에 균열이 가고 있다. 여기에 더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영국의 감세안이 불러온 후폭풍 등 위기 상황에서 비트코인(BTC)이 주목받으면서 가치저장 수단이라는 오래된 주장에 다시 힘이 실리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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