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배런스 라운드테이블 유망주 ②: "흙속의 진주를 찾아라"

reporter-profile
크리스 정 2026.01.28 18:25 PDT
2026 배런스 라운드테이블 유망주 ②: "흙속의 진주를 찾아라"
(출처 : 미드저니 / 크리스 정 )

“GLP-1 특허 끝난다”…폭발하는 제네릭 시장, 수혜주는?
팬데믹 충격 벗어난 글로벌 소비재 기업: 2026 턴어라운드 대표주
내부자 매수로 본 2026 가치주 전략: 저평가 M&A 수혜주
AI 내장형 ERP부터 폐기물 독점까지: 구조적 경쟁력을 보유한 기업

1968년 이후 반세기 동안 이어진 배런스의 라운드테이블.

시장의 컨센서스와 상관없이 자신만의 투자 논리와 근거, 그리고 리스크를 제시하는 당대 최고의 월가 투자 전략가들이 2026년에도 모여 올해 시장을 주도할 종목을 제시했다.

올해 1월 5일(현지시각) 뉴욕에서 열린 2026년 라운드테이블에는 듀러블 캐피탈의 헨리 엘렌보겐 CIO, T. 로우 프라이스의 데이비드 지루 CIO, 이글 캐피탈의 메릴 위트머 제너럴파트너, J. 스턴의 크리스토퍼 로스바흐 CIO, 파르나서스 인베스트먼트의 토드 알스텐 CIO가 참석했다.

이들이 공개한 유망 종목은 총 30개. 라운드테이블은 "왜 이 종목인가"에 대한 구체적 논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올해 역시 투자자들의 큰 주목을 받고있다.

지난 기사에서 우리는 라운드테이블 참석자들이 AI 하드웨어 대신 AI 활용 기업을, 비규제 전력시장 대신 규제 유틸리티를 선택한 이유를 살펴봤다. 도어대시, 메르카도리브레, 존디어, 나이소스 등이 그 사례였다.

이번 기사에서는 나머지 투자 테마를 다룬다. 향후 10년간 4000억~5000억 달러 규모로 열리는 바이오시밀러 시장, 팬데믹 이후 비정상적 저점에 있는 글로벌 소비재 기업들의 회복, 대형 기업에서 분리된 사업부를 인수해 가치를 창출하는 특수 상황 투자, 그리고 미국 외 지역의 기술 강자들이다.

완전히 다른 산업의 다른 특징을 가진 기업들이지만 의외로 공통점은 동일하다. 바로 시장이 아직 충분히 인식하지 못한 구조적 전환점에 서 있는 저평가 종목들이라는 점이다.

회원가입 후 뷰스레터를
주 3회 무료로 받아보세요!

단순 뉴스 서비스가 아닌 세상과 산업의 종합적인 관점(Viewpoints)을 전달드립니다. 뷰스레터는 주 3회(월, 수, 금)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