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 우드, "테슬라, 로보택시로 연간 1000만대 판매...영업이익 910억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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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정 2024.04.03 15:21 PDT
캐시 우드, "테슬라, 로보택시로 연간 1000만대 판매...영업이익 910억 가능"
(출처 : DALL E / 크리스 정 )

[투자노트 라이브] 2024년 4월 3일
마켓랩: 제롬 파월, "연준 전망 변함없어"...월가, "금리인하 2번"
캐시 우드, "테슬라 주가 2000달러...지금이 저가 매수 시점"
테슬라, "2027년에 로보택시로 1000만대 차량 판매할 것"

📈 오늘의 마켓 브리핑

핵심이슈: 제롬 파월 연준의장 발언 / 대만 강진으로 인한 반도체 영향

주요지수: 다우 -0.11% / S&P500 +0.11% / 나스닥 +0.23%

섹터 퍼포먼스: 11개 섹터 중 7개 상승 마감. 통신이 주도하며 +0.79% 상승. 필수소비재는 부진하며 -1.10% 하락

국채금리: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4.351%로 상승

통화: 미 달러화는 104.25달러로 0.47% 하락

암호화폐: 비트코인은 6만 5873달러로 0.62% 상승. 이더리움은 3305달러로 0.82% 상승

원자재: 크루드유는 배럴당 85.43달러로 0.33% 상승. 금은 온스당 2315달러로 1.42% 상승

제롬 파월 의장은 아주 일찍부터 본인이 1970년대 일어난 당시를 배운 학생이라고 밝힌바 있다. 지금 당장 금리인하를 시작하면 그때와 같은 실수를 할 수 있는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보고있다.
에릭 베일, T-로우 프라이스 그룹
매그니피센트 7 주식 수익률 추이 (출처 : 블룸버그)

📈 마켓랩: 제롬 파월, "연준 전망 변함없어"...월가, "금리인하 2번"

제롬 파월 연준의장이 최근의 데이터가 연준의 전망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지 않았다."고 언급하며 올해 금리인하에 대한 기존의 입장을 유지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파월 의장의 도비쉬한 발언에 채권 시장은 강세로 전환, 국채 금리는 다시 하락했다.

최근 인플레이션 데이터와 견고한 경제 데이터로 금리인하에 대한 투자자들의 베팅이 약해진 가운데 파월 의장의 발언은 시장에 일정 수준의 안도감을 선사했다는 평이다.

그럼에도 유가의 강세와 글로벌 경제의 전반적인 강세는 인플레이션에 상승 압력을 선사하고 있어 금리인하에 대한 회의론은 유지됐다. 실제 벤치마크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올해 고점인 4.36%에서 유지됐으며 유가는 석유 카르텔의 감산 유지에 올해 고점을 경신했다.

월가는 파월 의장의 발언에도 올해 3번에서 2번의 금리인하에 더 무게를 두는 분위기다. 특히 경제가 여전히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때 너무 이른 금리인하는 1970년대의 인플레이션을 재현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혼재된 데이터를 배경으로 연준의 금리인하에 대한 많은 추측이 제기되면서 시장에 약간의 변동이 있을 것이란 관측이다. BMO 캐피탈은 시장에 조정보다는 약간의 보합세가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씨티그룹 역시 미 주식시장에 지속적인 수요가 나타나고 있어 "최근의 하락 이후 랠리가 재개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

5년 만에 최고의 1분기를 기록한 S&P500. (출처 : 블룸버그 )

🚀 캐시 우드, "테슬라 주가 2000달러...지금이 저가 매수 시점"

아크 인베스트의 캐시 우드가 최근 테슬라(TSLA)의 침체에도 회사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했다. 캐시 우드는 최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주가가 60%나 하락했지만 테슬라가 로보택시를 구축할 것이란 믿음이 있다면 지금이 오히려 달릴때."라며 투자자들의 매수를 촉구했다.

테슬라는 올해 1분기 납품 실적을 전년 동기 대비 8.5% 감소한 부진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는 2020년 팬데믹을 제외하면 2012년 이후 최초다.

전기차에 대한 수요 부진이 심각한 수준으로 치닫으면서 테슬라 주가는 올해에만 33%이상 하락했다. 캐시 우드 역시 이런 부진에 테슬라의 주가가 300달러와 400달러 부근에서 일부 주식을 매도하며 위험을 관리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그럼에도 캐시 우드는 향후 5년 내에 테슬라 주가가 2000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확신하며 지금이 "좋은 저가 매수 시점"이라 평가했다. 실제 캐시 우드는 최근 주력 상품인 ARK 이노베이션 ETF에 18만주를 포함해 차세대 인터넷 ETF와 자율 기술 및 로보틱스 ETF에 테슬라 주식을 대규모로 매입하며 이러한 믿음을 실천에 옮기고 있다.

(사진: ShutterStock)

🚕 테슬라, "2027년에 로보택시로 1000만대 차량 판매할 것"

우드는 로봇 공학, 에너지 저장, 인공 지능 분야에서의 기술 융합에 대한 투자자와 분석가의 인식이 높아질 것이란 전망이다. 그녀는 이러한 기술의 융합이 얼마나 혁신적인지를 강조하며 테슬라가 그 중심에 있다고 강조했다.

캐시 우드의 테슬라에 대한 기대는 로보택시의 가능성에 있다. 우드는 테슬라가 2027년까지 자율주행 로보택시 사업으로 약 1000만대의 차량을 판매할 것이란 분석이다. ARK는 로봇택시 사업이 2027년에 이자, 세금, 감가상각비,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으로 1300억 달러를 창출할 것으로 보고있다.

아크 인베스트먼트에 따르면 이는 테슬라에게 약 910억 달러의 영업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수준이다. 현재 세계 최대의 자동차 회사인 도요타가 연간 약 1000만대의 차량을 판매하며 영업이익은 약 300억 달러를 기록중이다.

반면 캐시 우드의 주장이 "말도 안된다"며 극단적인 수준의 반대의견도 있다. 클린 에너지 전환 펀드 매니저인 퍼 레칸더는 테슬라 주식의 가치를 단지 14달러로 보며 "성장이 멈춘 기업"이라 평가했다. 레칸더는 현재의 사업 모델과 제품 라인업이 구식이라며 회의적인 시각을 제시한다.

현재 테슬라 주식에 대한 애널리스트의 평균 목표 주가는 200달러 수준으로 회사 가치는 약 6300억 달러에 달한다. 이는 여전히 도요타의 약 1.5배 가치로 월가의 극단적인 갈등을 고려할때 이 수치가 테슬라의 가치에 적합하다는 보장은 없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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