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내 일자리는 어디에?
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 규모의 일자리 이동 중
4월이다. 지난 주까지 미국 등 각국 정부를 쳐다보고 있었다면 이제는 ‘실물 경제’가 어떻게 움직일지 주목해야 한다.
4월엔 직원 고용을 계속 할지, 임시해고할지, 임금을 다 줘야 할지, 부분만 줘야 할지, 임대료를 내야 할지, 미뤄야 할지, 일부만 내야 할지, 심지어 식당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제품(서비스, 음식) 가격을 올려야 할지를 결정해야 할 시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