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기업 약진, 한국이 살아남을 키워드는 'AI'
[더밀크 K-이노베이션 나이트 in 바르셀로나]
●MWC 부활과 중국에 주목하라
●중국 스마트폰 프리미엄 시장 진입
●망 중립성 이슈 '미래가 밝지 않다'
더밀크는 2월 28일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MWC2023이 열린 스페인에서 'K-이노베이션 나이트 in 바르셀로나'를 개최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에 이어 바르셀로나까지 한국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인사이트를 나누는 자리를 이어갔다. MWC가 개최된 이래, 한국인들이 모여 올해 MWC 트렌드를 정리하고 네트워킹할 수 있는 행사는 처음이다.
이 행사에는 박청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부회장, 이형배 티맥스소프트 사장,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유현석 한국콘텐츠진흥원 부원장, 조형기 팬텀AI 대표, 김종서 아톤 대표,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 박현주 CIOT 대표 등 업계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손재권 더밀크 대표와 MWC 전문가로 꼽히는 최재홍 강릉원주대 교수는 △중국 기업의 부상 △망 중립성의 미래 △메타버스와 AI를 핵심 트렌드로 주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