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열풍의 그늘... 하기도 벌기도 쉽지 않다. 사기당하긴 쉬워

김세진 Sejin Kim 2022.02.12 10:54 PDT

NFT 열풍의 그늘... 하기도 벌기도 쉽지 않다. 사기당하긴 쉬워
(출처 : GettyImages)

NFT 도용 빈번하지만…원작자∙피해자 모두에 보상절차 없어
화이트리스트 못 들면 78%가 손실...정보 격차 여전

암호화폐 업계의 전유물이었던 대체불가능토큰(NFT)이 지난 2021년부터 스포츠, 예술 등 분야의 다양한 콘텐츠와 결합해 투자 혹은 마케팅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루한 원숭이의 요트클럽(BAYC)’ 시리즈 NFT는 개당 최저가가 1만7000달러대일 정도로 성장했고, 나이키, 아디다스, 샤넬, 구찌 등 유명 브랜드들은 앞다퉈 NFT 발행에 나서는 중이다.

하지만 성장하는 시장은 으레 성장통이 따른다. 소유권을 NFT로 디지털화하는 과정에서 작품을 무단 도용하거나, 가격을 올려 팔기 위해 자전거래 등 각종 사기행위가 난무하는 것. 이와 함께 NFT가 정보를 가진 소수의 고래를 위한 투자수단이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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