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AR/VR이 메타버스는 아니다. 왜?
벤처비트 딘 다카하시(Dean Takahashi) 인터뷰
메타버스에 대한 오해, 그리고 비즈모델
‘넥스트 인터넷’으로 불리는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기사와 리포트가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메타버스에 대한 정의에서부터 어떻게 기술적으로 진화하고 있는지에 대한 현장감 없이 개념을 설명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 더밀크는 독자들께 메타버스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면서 비즈니스 모델 그리고 투자에 대한 아이디어를 드리기 위해 ‘메타버스 컨퍼런스’를 기획, 진행한 미디어인 <벤처비트>의 딘 다카하시와 인터뷰했다. 그는 게임 기업 뿐 아니라 메타버스 스타트업까지 넓은 인맥과 깊은 인사이트를 갖췄다. 이번 인터뷰에서 메타버스의 오늘과 내일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눴다. 다음은 일문일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