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Q실적] AT&T는 이제 통신 아닌 콘텐츠 기업

Hajin Han, 2021.01.27 13:37 PDT

[4Q실적] AT&T는 이제 통신 아닌 콘텐츠 기업
(출처 : AT&T )

AT&T 4분기 총 매출 456억9천만 달러, 코로나 여파 전년 대비 4.9% 감소
유무선 통신 서비스 비중 낮아지고
오리지널 콘텐츠, 스트리밍 사업 가치 높아져
유료방송 서비스, 망 사업 철수 수순

미국의 3대 통신회사 AT&T가 워너미디어 인수 이후 회사의 중심이 '미디어'로 옮겨가고 있다. 유무선 통신 서비스보다 그 위에서 즐기는 '콘텐츠' 사업이 부가가치가 높기 때문이다. 이에 스트리밍 서비스 HBO 맥스에 투자 및 가입자 유치 전략을 집중하는 대신 위성방송(디렉TV) 사업 매각을 추진하는 등 사업 구조조정 중이다.

AT&T는 27일(현지시간) 실적발표에서 영화 '원더우먼1984'가 HBO 맥스의 가입자를 2배 증가시켜 2020년 4분기 가입자는 1720만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반면 영화 스튜디오 사업부인 워너브러더스 매출은 상영할 영화관이 사라져 21%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AT&T의 전체 4분기 매출과 이익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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