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다 공포 보다 더 위험신호는 미국안에 있다?
Sep 20, 2021 18:00 PDT 조회수 19086
20일(현지시간) 미 뉴욕 증시가 중국의 부동산 개발 업체 헝다(에버그란데) 그룹의 파산설에 흔들리며 주요 지수들이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30.06포인트 급락한 14,713.90을 기록, 지난 5월 12일 이후 4개월 여만의 최대 하락폭을 보였고 다우지수도 614.41 하락한 33,970.47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주요 지표 하락은 중국 헝다 그룹 위기설 때문입니다. 헝다 그룹은 지난해 말 기준 총부채가 약 350조원에 달합니다. 헝다그룹이 파산할 경우 충격파가 중국 경제 전반에 연쇄적으로 퍼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시장에 퍼지고 있는 것입니다. 중국판 리먼 사태로 번지는 것을 우려하는 것입니다.
이에 미국형님 데이비드 리 CIO는 긴급 시장 돋보기를 통해 중국발 위험 등 시장을 자세히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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