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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겸 전 블라인드 공동창업자 겸 CBO(최고사업책임자)는 “미국 하위 부문(segment) 시장은 어이가 없게 느껴질 정도로 크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국에서 기업 가치가 조 단위에 달하는 회사가 나오려면 전 국민이 모두 해당 기업의 제품, 서비스를 사용해야 가능한데, 미국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블라인드를 공동 창업,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진두지휘했던 김 전 CBO의 ‘스타트업 해외 진출’ 핵심 조언을 세 가지로 정리했다.
박원익 2024.04.02 14:29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