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도 피한다... 웨이모 월드 모델 공개, 자율주행 패권 경쟁 ‘2라운드’
[로보택시 시대] 웨이모, 월드 모델 공개
‘지니 3’ 업은 웨이모, 현실에 거의 없는 재난 상황까지 학습
언어로 통제하고, 블랙박스 영상도 3D로 변환
더밀크의 시각: 테슬라와의 경쟁 구도 재편… 엔비디아도 겹친다
한국, 물리적 주행 넘어 시뮬레이션 모델·데이터 투자 시급
알파벳(구글 모회사)의 자율주행 자회사 웨이모(Waymo)가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해 자율주행 시뮬레이션의 패러다임을 바꿀 새로운 기술을 공개했다.
웨이모는 6일(현지시각) 구글 딥마인드의 월드 모델 ‘지니 3(Genie 3)’를 기반으로 구축된 ‘웨이모 월드 모델(Waymo World Model)’을 공식 발표했다.
실제 도로 주행 데이터에만 의존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생성형 AI가 만든 가상 세계에서 주행 지능을 고도화하겠다는 선언으로 풀이된다. 웨이모의 새로운 전략이 가장 많은 실주행 데이터를 확보한 테슬라와의 경쟁 구도를 어떻게 바꾸게 될지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