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 아직은 꺾이지 않았다.. 3대지수 하락 마감
[투자노트PM] 0531
비트코인 메가 트렌드 의견과 함께 부정적 의견도 교차
중국 경제완화와 함께 부양책 본격 시동...전기차 판매 기대 급등
경기침체? 미국인들은 저축과 크레딧카드로 소비 늘린다
5월의 마지막날인 31일 뉴욕증시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이하 연준) 의장이 회동, 인플레이션 억제 의지를 나타냈지만 3대 지수 모두 하락하며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 지수는 전장보다 0.67%(222.84포인트) 하락한 3만2990.12, S&P500지수는 0.63%(26.09포인트) 내린 4132.15, 나스닥 지수는 0.41%(49.74포인트) 하락한 1만2081.39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연준이 주목하는 물가 지표인 4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4.9% 상승을 기록해 2개월째 하락세를 보였으며 10년물 국채금리는 인플레이션 우려를 반영, 이날 2.87%까지 올랐습니다.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가 집계한 3월 전미 주택가격지수(계절 조정)는 연율 20.6% 상승했습니다. 이는 집계가 시작된 1987년 이후 역대 최고 수준의 상승률로 집값 상승이 여전히 물가에 큰 부담을 주고 있다는 것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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