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CES2022] <2>미디어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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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순 2022.01.04 22:42 PDT
[사진으로 보는 CES2022] <2>미디어 데이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발표하고 있다. (출처 : 더밀크)

삼성전자 키노트, 현대자동차 기자간담회 현장
자율주행 레이싱 대회 준비 한창

1월4일(현지시각) CES2022 미디어데이 두번째 날이 밝았습니다. 오늘까지는 일반인이 아닌 언론사(미디어) 행사가 계속됩니다. 5일 전시 오픈 전까지 주요 기업들이 올해 내세울 기술과 제품, 방향을 설명했습니다.

한국 기업들이 돋보이고 있습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오미크론 확산에도 직접 기자 간담회에 나와 향후 현대차의 미래 방향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제 현대자동차는 더이상 자동차만 만드는 기업이 아닐 것으로 보입니다.

기자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정의선 부회장. (출처 : 더밀크 )

평상시에는 가까이서 만나기도 어려운 정의선 부회장. 라스베이거스 CES2022에 더밀크가 직접 가는 이유는 이런 기회가 있기 때문입니다. 정의선 부회장에게 직접 궁금한 것을 물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스캇 박(Scott Park) 두산밥캣 최고경영자(CEO)사장이 직접 발표하고 있다. (출처 : 더밀크 )

이젠 두산밥캣의 기자간담회 현장으로 가보시죠. 스캇 박(Scott Park) 두산밥캣 최고경영자(CEO)사장이 직접 발표하고 있습니다. 두산밥캣은 완전 전기식 트랙로더를 선보였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정리했습니다.

👉 두산밥캣, 완전 전기식 트랙로더 'T7X' 선보여

기자간담회장에 기자들 (출처 : 더밀크 )

두산밥캣의 간담회 현장에 기자들이 대기중입니다. 과거보다는 적지만 기자들이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를 생생히 전달하기 위해 현장에 있습니다.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 부회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팔라조(Venetian Palazzo)에서 CES 2022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출처 :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기조연설을 했습니다.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이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팔라조 호텔에서 기조 연설을 하고 있습니다. 발표 내용은 아래 정리했습니다.

👉 "기술 협력으로 지속가능 미래 만들자"

라스베이거스 모터 스피드웨이 (출처 : 더밀크 )

답답한 실내를 벗어나봤습니다. 여기는 라스베이거스 중심부에서 차로 15분 정도 떨어진 모터 스피드웨이입니다. 7일 이곳에서 전미소비자기술협회(CTA)와 에너지시스템네트워크가 공동 추죄하는 자율주행 레이싱 대회가 열립니다.

카이스트팀과 인터뷰하고 있다. (출처 : 더밀크)

더밀크 송이라 기자가 한국 카이스트팀과 인터뷰를 나누고 있습니다. 이 대회에는 카이스트 외에도 미국 MIT, 피츠버그대, 밀라노공대 등 9개 팀이 출전했습니다.

송이라 기자의 카이스트팀 인터뷰 영상을 보시죠.

👉 모빌리티의 게임체인져가 될 무인 자율주행 기술, 어디까지 왔나! [CES 프렌즈]

카이스트의 자율주행 레이싱카 (출처 : 더밀크 )

카이스트의 자율주행 레이싱카입니다. 이번 대회는 한 팀씩 달리면서 주행속도를 측정하는 방식이 아니라 일대일 토너먼트 방식으로 승부를 가립니다.

한국 파빌리온 (출처 : 더밀크 )

한국관도 설치도 한창입니다. 베네시안 엑스포포에 한국 기업들의 혁신 기술이 모여있습니다. 5일 전시가 문을 열면 방문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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