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노트]소비자물가 지수 + 유럽 통화정책회의

크리스 정, 2021.06.10 06:48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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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hutterStock)

다음주 FOMC 앞두고 연준의 정책 목표인 고용과 물가지수 발표
소비자물가지수(CPI)를 통한 인플레이션의 지속 가능성이 최대 관심사
유럽중앙은행 통화정책회의 발표

시장의 모든 포커스가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쏠리면서 이 외에는 시장을 움직이는 동력이 사라졌다. 벤치마크 지수인 S&P500은 사상최고가에서 1% 이내로 10일 연속 거의 움직임이 없으며 이는 2018년 10월 이후 처음이다.

월간 소비자물가지수는 미 동부 표준시 8시 30분에 발표된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5월 소비자물가지수는 4월 4.2% 상승한 이후 전년 대비 4.7%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가격 변동성이 심한 식량과 에너지를 제외한 핵심 물가지수는 연간 3.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28년래 가장 큰 폭이다.

다만 월간 기준은 지난 4월의 0.8%보다 낮아진 0.4%로 예상되고 있어 실질적인 인플레이션 압력은 둔화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인플레이션에 민감한 미 국채 금리는 10년만기 수익률이 3개월만에 처음으로 1.5% 아래로 하락, 1.48%를 기록했다.

한편 아시아 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상무부 장관들의 통화에서 '무역과 투자에 있어 실용적인 협력을 하고 건전한 발전을 촉진하기로 합의했다'는 발표에 강세를 보였다.

하락세를 계속하던 비트코인은 31000달러에서 반등에 성공 8일(현지시각) 이후 약 20%에 가까운 랠리를 펼치고 있다.

오늘 시장은 고용시장의 회복세를 보여줄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와 함께 인플레이션의 척도가 될 소비자물가지수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용시장의 빠른 회복과 물가상승세는 연준의 긴축 스케쥴을 앞당길 수 있는 촉매제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고 반대로 고용과 물가의 둔화는 연준의 완화적인 통화정책이 당분간 유지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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