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T로 사이버 보안 패러다임, '방어'에서 '예측'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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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미 2023.04.26 23:59 PDT
GPT로 사이버 보안 패러다임, '방어'에서 '예측'으로 바뀌었다
바수 자칼 마이크로소프트 보안 비즈니스 부문 부사장이 기계의 속도로 방어 시대에 대해 이야기했다. (출처 : 더밀크)

[RSA2023] 바수 자칼 마이크로소프트 보안 비즈니스 부문 부사장 키노트
●보안 전용 AI 모델은 사이버 범죄 방어에서 예측까지 확장
●생성AI, 복잡한 보안 세계를 단순화, 인력 부족과 다양성 문제 해결
●AI가 나아가야 할 방향, 설명 가능한 AI로 검증을 통한 ‘신뢰'

바수 자칼(Vasu Jakkal) 마이크로소프트 보안 비즈니스 부문 부사장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글로벌 보안 컨퍼런스 RSAC2023에서 “우리는 새로운 시대의 정점, AI가 주류가 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서 있다”며 보안 분야에 새로운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AI에 대해 발표했다. AI는 오랫동안 보안 업계가 겪어온 여러 가지 문제의 해결책이 될 것이라는 주장이다. 

그는 “처음으로 우리에게 방어에서 예방과 예측으로 확장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도구와 기술을 보유하게 됐다"라며 “보안 전용 AI 모델은 우리가 원하는 작업을 수행하고, 인간을 보강하고, 방어자가 불가능했던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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