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로 유전자, 의료 연구 돕는다: 라이프빗

김영아, 2021.10.11 19:22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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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빗과 유전자연구 컨소시엄 GenOMICC의 파트너십 (출처 : 라이프빗 공식 트위터)

유전자, 의료 연구자를 위한 클라우드 분석 서비스
AI, 머신러닝 기술로 손쉽게 수준높은 데이터분석
환자 정보 익명 처리로 개인정보보호 '강화'

어느 분야에서나 기술을 발전시키는 데 가장 필요한 것은 ‘데이터'이다. 의료, 바이오 분야도 마찬가지이다. 난치병을 해결할 약, 의료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다양한 신체적, 유전적, 환경적 배경을 갖춘 환자들의 데이터가 필요하다.

연구 결과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비슷한 질병, 비슷한 신체 조건의 환자 수가 집단 대표성을 가질 만큼 충분해야 한다. 예를 들어 신약을 개발하는 데 활용한 100명의 환자 데이터 중 단 한명이 아시아인이라고 하면, 이 약이 아시아인에게 효과가 있을지 없을지를 충분히 증명할 수 없다.

그러나 현실은 쉽지 않다. 실험에 참여할 환자와 데이터를 찾기 위해서는 자금과 모집할 시간도 요구된다. 실험 지원자 중 원하는 신체적, 유전적 조건을 충족하는 지원자가 없거나 적을 수도 있다. 조건이 맞는 환자를 찾아도 기관에 대한 신뢰, 개인정보 유출 등의 우려로 실험에 지원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능력 있는 연구팀이 있고 기술과 자본이 있어도, 연구의 시작이 되는 표본을 못 구하면 차질을 빚을 수밖에 없다. 이런 문제들은 자연스레 기술 발전의 지연, 심하면 중단으로 이어진다.

의료 기술의 발전을 더디게 만드는 데이터 문제를 보다 편하게 해결할 수 없을까?

영국 바이오텍 기업 라이프빗(Lifebit)은 이 문제의 해결책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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