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보안은 국가, 기업, 시민 "모두의 책임"
[RSAC2022] 디지털 미래를 위해 '연합' 필요
토드 CISA 비서실장, “업계와 정부의 참여와 협업" 강조
뉴마크 크레이그리스트 설립자, 연합의 가장 기본은 “시민 교육"
우리는 위험이 높은 시대에 살고 있다. 다행인 것은 그 어느 때보다도 보안이 취약한 이 시점에 많은 기관과 개인이 디지털 미래를 보호해야 한다는 사실을 인식한 것이다. 연방 정부, 주 정부, 민간 산업, 연구원, 시민 사회 등 모든 그룹이 이 고조된 위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제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는 이 모든 이질적인 그룹의 관심을 활용해 이익을 극대화하는 방법이다.
지난 8일(현지시각), 세계 최대 사이버 보안 컨퍼런스인 RSAC 2022에 두 전문가가 국가 안보에서 기업과 개인의 이익에 이르기까지 디지털 미래를 보호하기 위한 연합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