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도 유죄... 크립토, 완전 재편된다
바이낸스∙창펑 자오 유죄 인정...그간의 성장은 불법이었다
CZ, CEO직서 물러나…벌금만 5조5000억원
시장 영향 5가지는? 거래소 사업모델 개편 불가피
'중앙vs탈중앙', 거래량은 옛말...이젠 '합법' 여부로
FTX, 등록 금융기관 인수 경쟁 중...미국 시장 재가동 가능성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와 바이낸스를 창업한 창펑 자오(CZ) 최고경영자(CEO)가 회사가 계속 영업하는 것을 조건으로 자금세탁 혐의 유죄를 인정하기로 했다. 벌금만 43억달러(5조5000억원)이다. 자오 CEO는 조만간 CEO 자리에서도 물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