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일푼에서 억만장자로… 5가지 필수 전략은?
많은 사람들이 억만장자를 꿈꾸지만 실제 목표를 달성한 사람은 손에 꼽는다. 하지만 불가능한 꿈은 아니다. 살아있는 토크쇼의 전설 오프라 윈프리, 스타벅스의 아버지 하워드 슐츠 등은 무일푼에서 시작해 억만장자의 반열에 올랐다.미시시피의 가난한 흑인 가정에서 태어난 오프라 윈프리는 역경을 딛고 미국 최고의 토크쇼 진행자이자 미디어 거물이 됐다. 뉴욕 브루클린의 임대 아파트에서 자란 전 스타벅스 CEO 하워드 슐츠는 가난에서 탈출하기 위해 미식축구를 했다. 하지만 대학 미식축구팀에 합류하지 못하고 학자금 대출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이후 영업 사원으로 커피 기계를 팔다 스타벅스의 창업자들을 만나게 됐다.어려움을 딛고 억만장자가 된 이들에게는 몇가지 공통점이 있다. 오프라 윈프리 신드롬을 표현하는 신조어 중 하나인 '오프라히즘(Oprahism, 인생의 성공은 타인이 아닌 자신에게 달려 있다는 사상)'처럼 삶을 스스로 개척할 수 있다는 강한 신념과 열정을 지녔다.이들은 기회 포착 능력이 뛰어나 시장의 변화를 읽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했다. 자신의 성공을 사회와 나누려는 의지도 강하다. 하워드 슐츠는 스타벅스 직원들에게 대학등록금을 지원하고 포괄적인 복지제도를 도입한 바 있다.우리도 이들처럼 될 수 있을까?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20년 이상의 공인회계사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재무 관리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는 멜리사 휴스턴을 통해 무일푼에서 억만장자로 등극한 이들만의 비결을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