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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각 회사에서 임직들원의 정신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미국 기업들은 이러한 문제를 개인이 아닌 회사에서 책임져야 하는 문제로 인식하기 시작했고 직원들의 정신 건강에 대해 방치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이 같은 상황에 힘입어 정신건강 케어 회사 ‘진저(Ginger)'가 최근 1억달러 규모의 시리즈E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직원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진저는 어떤 서비스를 제공할까? 그리고 그것의 성공 요인은 무엇일까?
김주현 2021.04.06 09:48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