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이후 최고 실업률… 더밀크, IFA 베를린서 中 굴기 해법 찾는다
더밀크가 2026년 하반기 글로벌 취재 현장으로 EU 최대 경제 대국 독일을 선택했다.더밀크는 오는 9월 4일(현지시각)부터 8일까지 독일 베를린 메세 베를린(Messe Berlin)에서 열리는 ‘IFA 2026(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 2026)’을 현장에서 커버한다. IFA는 1924년 처음 개최된 이래 102년의 역사를 지닌 유럽 최대 가전·소비자 기술 박람회다. 올해 슬로건은 ‘미래는 지금(The Future Is Now)’. 1~2년 전까지만 해도 먼 미래처럼 느껴졌던 AI, 휴머노이드 로봇, 자율주행차(로보택시) 등 혁신 기술이 이미 우리의 일상에 깊숙이 들어와 구현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 문구다. 더밀크는 올해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부터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엔비디아 GTC, 구글 I/O와 중국에서 열린 MWC 상하이, WAIC, WRC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핵심 기술 컨퍼런스 및 전시 현장을 누비며 AI 패권 경쟁의 최전선을 짚어왔다. 이번 IFA 2026 취재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제조업 강국’ 지위를 위협받고 있는 독일의 현실, 그리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현지 기업들이 어떤 전략을 수립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독일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자동차·기계·가전 등 정밀 제조업을 경제의 근간으로 삼아온 나라다. 그런 독일이 중국의 부상 앞에서 어떤 방식으로 활로를 모색하는지는 한국에 직접적인 시사점을 던지는 중요 이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