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티아 나델라 MS CEO, "디지털 힘이 불확실성 시대 극복 열쇠"
4년만에 한국에 방문한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 마이크로소프트(티커:MSFT) CEO 겸 이사회 의장은 "경제, 사회, 역사적인 변화를 겪고 있는 불확실성 속에서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모든 조직이 디지털의 힘으로 더 적은 비용으로 더 많은 일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훨씬 더 강력하게 부상하려 한다"고 말했다.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15일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 스포트라이트 온 코리아(Microsoft Ignite Spotlight on Korea)’ 행사를 개최했다. 나델라 CEO는 이날 '디지털 숙명(Digital Imperative)'에 대해 설명했다. 제한된 자원으로 더 많은 성과를 내려면 디지털 기술을 이용할 수 밖에 없다. 기업은 디지털 전환(DX)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숙명으로 받아들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