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에 필적할 만한 AI 경쟁자 없다...캐시 우드, "더 나은 AI 기업 있다"

reporter-profile
크리스 정 2023.06.01 09:12 PDT
엔비디아에 필적할 만한 AI 경쟁자 없다...캐시 우드, "더 나은 AI 기업 있다"
캐시 우드 (출처 : Exponential Africa Show)

[빅테크7] 엔비디아 월가 투자의견
엔비디아의 AI 지배력은 더 가속화 될 것
엔비디아는 풀스택 에코시스템 포트폴리오를 갖춘 원스톱 솔루션
캐시 우드, "밸류에이션 너무 높아"

✔ 씨티그룹 "매수의견 재확인": 우린 이번 컴퓨텍스에서의 발표가 1조 달러 이상의 미개척 분야인 가속 컴퓨팅 분야에서 CPU 중심의 서버 시장에 이르기까지 엔비디아의 네트워킹 부문이 기존의 AI 지배력의 가속화와 함께 강력한 입지를 구축하는 결과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투자자들은 강세 의견을 유지해야 할 것.

✔ 에버코어ISI "시장수익상회 의견 유지": 젠슨 황 CEO는 컴퓨텍스에서 4년 만에 처음으로 라이브 기조연설을 했다. 그는 하이퍼 컴퓨팅과 제너레이티브 AI가 이끄는 새로운 컴퓨팅 시대의 전환점에 있다고 강조했고 이는 전혀 놀랍지 않다. 우린 엔비디아에 탑픽 의견을 유지한다.

✔ JP모건 "비중확대 의견 재확인": 엔비디아의 1분기 실적은 제너레이티브 AI에 대한 첫번째 대규모 수요의 물결이 시작됐음을 시사한다. 생성AI와 대규모 언어 모델(LLM)은 엔비디아의 가속 컴퓨팅/네트워킹 플랫폼과 소프트웨어 솔루션의 수요를 가속화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컴퓨팅,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서비스, 하드웨어 시스템 등을 위한 풀스택 에코시스템 포트폴리오를 갖춘 원스톱 솔루션 제공업체.

✔ 바클레이 "비중확대 의견 유지": 시장은 빠르게 움직이고 있고 엔비디아는 이러한 LLM의 물결을 뒷받침할 수 있는 유일한 솔루션으로 보인다. 엔비디아가 데이터센터 분야에서 급성장할 것이란 예상은 언제나 있었지만 이번엔 그 규모와 속도가 엄청났다.

✔ BofA "매수 의견 재확인": 엔비디아의 시총이 1조 달러 이상을 향해 가고 있다. 엔비디아의 이번 분기 전망 상향 조정은 우리가 커버하는 기업들 중 가장 컸다.

✔ 베이어드 "매수 의견 재확인": 단기적으로 의미있는 경쟁 위협이 없다. 구글의 차세대 TPU는 경쟁 위협이 있을 수 있지만 기존 입지를 확장할 가능성이 없고 다른 수직 통합 이니셔티브는 엔비디아에 뒤쳐저 있다. 엔비디아의 역량에 필적할 만한 풀 스택 솔루션을 갖춘 업체는 아직 없다.

회원가입 후 뷰스레터를
주 3회 무료로 받아보세요!

단순 뉴스 서비스가 아닌 세상과 산업의 종합적인 관점(Viewpoints)을 전달드립니다. 뷰스레터는 주 3회(월, 수, 금)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