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혁명은 일자리 위기! AI가 대체할 수 없는 직업: 3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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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미 2023.02.21 19:17 PDT
AI혁명은 일자리 위기! AI가 대체할 수 없는 직업: 3S
지난 14일(현지시각),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GenAI 컨퍼런스에서 케빈 루스 뉴욕타임스 기술 기자가 사람들이 AI를 두려워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출처 : 더밀크 박원익/디자인:장혜지 )

[GenAI 컨퍼런스] (2화) 케빈 루스 뉴욕타임스 기술 기자
●사람들이 AI를 두려워하는 이유는 학위나 기술력에 기반한 노동 시장이 흔들려서
●AI가 우리를 대신할 수 없는 3가지 직업은 3S
●놀라운 일, 사회적인 일, 희소성 있는 일
●모두가 산업과 직책과 학위와 무관한 일들
●미래를 대비하려면,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요소에 집중하라”

전 세계에 챗GPT 붐이 불고 있다. 생성형 AI(Generative AI)는 많은 산업 질서를 재편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AI로부터 우리의 비즈니스와 일자리를 지키기 위해 우리가 지금부터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챗GPT의 등장으로 화이트칼라 직종이 영향을 받고 있다. 구글 엔지니어 팀은 챗GPT에게 구글 지원자를 위한 초급 코딩 시험을 실험했다. 챗GPT는 초봉 18만달러에 구글 L3 엔지니어로 채용됐다. 이 도구는 점점 더 강력해지고 있다. 

AI 낙관론자나 애호가 이외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AI의 존재를 두려워하고 있다. 지금까지 우리는 더 좋은 학위, 더 나은 기술력을 얻으면 나의 일자리가 조금은 보장된다고 생각해 왔다. 하지만 AI는 전문 학위가 필요한 직업을 대체하고 있다. 기술력이 필요한 일들은 자동화되고 있다. 인간만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해 왔던 창의적인 일까지도 AI가 순식간에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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