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알트만 "월드코인, 보편적 기본소득(UBI) 인프라 구축이 목표"
[손재권 대표, 샘 알트만-알렉스 블라이나 CEO 대담 일문일답]
월드코인 주최 더밀크 주관 서울 밋업(Meetup) 행사
알트만 "AGI(일반인공지능)에 관심 놀라워, 받아들이는 것은 사회의 몫"
블라니아 "가상자산 '월드코인', 수십억 명이 함께하는 경제 공동체 지향"
샘 알트만 오픈AI 공동 창업자, 알렉스 브레니아(Alex Blania) 월드코인 공동 창업자 겸 CEO와 손재권 더밀크 대표가 10일 서울 강남구 해시드(Hashed) 본사에서 열린 '월드코인 밋업 서울(Worldcoin Meetup Seoul with Alex Blania and Sam Altman)' 행사에서 파이어사이드 챗을 진행했다.
오픈AI는 생성AI 붐을 일으킨 '챗GPT'를 개발사다. 행사에서는 월드코인의 홍채인식 기구 '오브(Orb)'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 됐으며, 국내외 주요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석해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네트워크 자리도 있었다.
다음은 샘 알트만 오픈AI 공동 창업자, 알렉스 블라이나 월드코인 창업자 겸 CEO와 손재권 더밀크 대표의 일문일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