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뒤 Q-Day, "모든 암호가 깨진다"...국가안보자산으로 편입된 9대 종목
양자컴퓨팅, 투기적 테마에서 국가전략산업으로 대전환하다
Q-Day 리스크와 국가전략자산화: 거품 논란에도 정책 자본이 유입되는 이유
“오늘의 암호가 내일 뚫린다”…중국과의 숨막히는 경쟁이 시작되다
슈퍼컨덕팅·트랩드이온·포토닉스·중성원자…승자 없는 퀀텀 전쟁이 시작됐다
반도체·희토류 다음은 양자…국가가 직접 베팅하는 산업의 시대
퀀텀 컴퓨팅에 대한 월가의 시선이 '순수한 투기'에서 '구조적 기회'로 변하고 있다.
트로이 젠슨, 칸토르 피츠제럴드의 28년차 애널리스트는 최근 배런스와의 인터뷰에서 흥미로운 고백을 했다. 그는 "처음 양자컴퓨팅 종목을 추적하라는 지시를 받았을 때, 나는 회의론자였다"며 매출도, 이익도,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 배수도 적용할 수 없는 종목들에 대해 부정적이었음을 인정했다.
하지만 지난 1년 반 동안 "퀀텀 컴퓨팅의 상업화 가능성이 의미가 있는 수준으로 확대가 됐다"며 시장이 임계점에 와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 인터뷰가 지면에 오른 그 시각, 미 상무부가 9개 양자컴퓨팅 기업에 반도체법(CHIPS Act) 인센티브로 20억 1300만 달러를 배분하고 그 조건으로 각 기업의 소수 지분을 가져가겠다고 발표했다. 사실상 퀀텀 컴퓨팅을 국가전략자산으로 편입한 것이다.